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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여줄게 워홀 후 완전히 바뀐 나~👍
제목 [호주] 보여줄게 워홀 후 완전히 바뀐 나~👍 등록일 2023-07-19 10:27 조회 693
작성자 인포센터



안녕하세요! 워홀 프렌즈 12기 김예진 입니다 :)


오늘은 저의 호주 워홀을 가게 된 계기와 

다녀온 후 바뀐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ㅎㅎ




저는 외국에 살고 있는 친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살아보는 게 저의 “버킷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포기를 하고 있던 도중 우연히 성인이 되어 호주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캐리어 하나 들고 갔던 호주는

저에게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던 거 같아요 ㅎㅎ






사진으로만 보던 오페라 하우스가 제 눈앞에 있고,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저도 모르게

 “이런 나라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은 호주로 가야겠다는 저의 다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오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알아보던 도중

<워킹홀리데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 워홀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워홀 가기 전 저는 지루한 제 일상에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라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데 겁도 많고 낯도 많이 가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호주에 가서 잘살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매우 많았던 거 같아요ㅠㅠ


MBTIE로 시작했지만 스스로도 내가 왜 E일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새로운 무언가에 걱정과 근심이 많았던 거 같아요ㅠㅠ!!






하지만 그런 두려움 때문에 워홀을 가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쉽게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던 저는 결국 호주행을 결심하였고!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호주에 대한 생각이 꽉 차 있을 만큼

호주의 워홀 생활이 저의 인생에서 정말 큰 경험과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호주의 애호박인 주키니에요 ㅎㅎㅎㅎ)


호주에 가서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농장에서 일을 하는 등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일들을 하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졌고,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저의 한계에 부딪쳤던 저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워홀”에 대한 인식이 누군가에겐 좋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저는 워홀을 통하여 1년 간 정말 열심히 살았고

인생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저에게 많은 세상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또한 용기를 준 워홀이 매우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언제든 워홀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이야기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 인스타나 이메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출처] 보여줄게 호주 워홀 후 완전히 바뀐 나~👍 (워킹홀리데이 카페) | 작성자 12기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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