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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 있는 용기] 영국의 일자리 총정리!!
제목 [떠날 수 있는 용기] 영국의 일자리 총정리!! 등록일 2017-10-16 16:41 조회 9928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cafe.naver.com/woholfriends/11460




영국의 일자리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이포스팅에 제가 하는 런던의 일자리 정보와 급여에 대해 최대한 진솔하고


도움이 되도록 저의 기억력을 총동원할까해요~


그럼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일자리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참고로 시급은 내년 회계년도 4월달부터 변화가능성 있습니다.









- 스타벅스 & 코스타 & 네로 & 프레타망제



대표적인 영국의 커피전문점들이죠!

먼저 제가 일하고 있는 스타벅스부터 시작할게요




스타벅스는 나의 일터이야기에서 시급이나 여러가지에 대해 이미 포스팅한 바있으니

자세한이야기는 거기서 보실수 있구요~




그때는 몰랐던팁을 말해드리자면 페이할리데이 쓰지않으면 연말에 정산해서 돌려준다고 해요~

물론 제가 계속 근무하는 조건하에요~ 

그리고 오늘부터!! 스타벅스 복장이 굉장히 자율화되어서 신발에 이제 나이키 마크가 있어도 괜찮고 청바지를 입어도 괜찮고 모자를 써도 괜찮아요!!!





룰루!!




그리고 매장간 트랜스퍼는 굉장히 매니저가 합당히 받아드릴 만큼 기분좋으면서

매니저의 체면을 깍아먹지 않는 이유가 아니고서는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얼마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슈퍼바이저가 되면 유동적으로 할수 있다고 해요




또 슈퍼바이저의 경우 시급이 오르지만

대부분 오전팀/오후팀에 한명씩 슈퍼바이저가 있기 때문에

슈퍼바이저가 바리스타로 일하는 날은 바리스타시급으로 정산된다고 합니다.






코스타는 스타벅스보다 시급이 조금 높은데요!

8.2파운드로 알고 있지만 매장마다 달라서

제가 유스턴역쪽에 있는 코스타에 이력서 내면서 물어봤을때에는 8.5라고 했었어요!

그때 코스타를 갔어야 했는데 ㅠㅠㅠ 카페중에는 코스타 추천해드려요




네로는 기본시급이지만 굉장히 손님들과 여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로

영어를 좀더 사용하고 싶다면 네로를 추천해 드립니다.







프레타망제 역시 스타벅스만큼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4개의 커피샵중에 시급이 가장 높지만, 처음 들어갈 때에 키친으로 들어가면 정말 공장에서 일하듯이 음식만 만들고 온다고 해요


틸에서는 스탭들의 후기는 굉장히 좋지만 처음 들어갔을때 틸에 세워주는 경우도 드물고

아침에 출근시 굉장히 일찍 출근한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스탭들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질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유니클로/자라/망고



유니클로는 대부분 매장에 직접 cv를 내면 연락이 오며, 

시내쪽에 있는 매장들은 거의 항상 구인구직을 하는것 같아요. 


제가 일했던 매장은 정말 힘들고 먼지도 너무 많아 일하고 나면 

아무것도 하지못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같이 일했던 친구들이 너무 좋았고

제가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연락하는 외국인 친구들은

모두 유니클로에서 만났어요



가끔씩 제가 일하는 스타벅스로 우연히 찾아오기도 하구요~

일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고 싶다면 유니클로 추천해요!



그리고 주당 미니멈 계약시간 초과시 1.5배 시급적용되요~

물론 많이 주지는 않지만 본인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유도리있게 주는 편이에요~





자라/망고 역시 리테일샵으로 지원은 리젠트 스트릿에 있는 잡센터에서 하면 되요!





한인잡 - 구매대행


구매대행업체에서 단기아르바이트로 명품매장에서 구매해주는 일을 말하는데요. 

캐쉬잡으로 현지 명품매장에서 인당 구매갯수를 제한하고 있어

구매대행업체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현금이나 기프트카드를 주며

구매대행을부탁하는 건데요 



단기알바로 종종 워홀러분들이나 학생분들이 많이 하고 있어요


또 마음이 잘맞으면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직원으로 일하거나


구매대행 전문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호스텔


호스텔에서 리셉셔니스트를 뽑는데, 가끔씩 한국분들이 일하시는 경우도 계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전에 묶었던 호스텔에서도

매니저와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호스텔 리셉셔니스트 영어도 많이 늘고 외국인 친구도 많이 만들고

정말 제가 런던에서 꼭 해보고 싶은 직업중에 하나에요!!


하지만 항상 지원하는데 떨어진다는 사실 ㅠㅠ





러쉬

 

러쉬 저번에 포스팅 했었지만 자주는 아니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에 구인공고가 올라와요.

예를들면 lush oxfordstreet이런식으로 매장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어요


이곳에 수시로 접속해서 보시면 구인공고가 올라오는걸 보실수 있어요

시급은 굉장히 높지만 제가 본 면접은 굉장히 힘들엇어요 



트라이얼까지 했지만 ㅠ 속상하게도 떨어졌어요

하지만 가끔씩 한국분들이 일하는 걸 보실 수 있어요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니까 관심있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은 자신감과 모든 제품들을 숙지하는 것이에요!!





이 외에 리테일샵

탑샵 / 나이키타운 / urban outfitters /& other stories / cos / 무인양품


 

기타

영화관 vue / 영화관 odeon /



 

비스터 빌리지 sales assistant

비스터 빌리지라고 해서 런던 근교지방으로 명품아웃렛인데요

이곳에서 일하셨던 한국분이 예전에 페이스북 페이지에 구인정보를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지방이라 방값도 아낄수 있고 한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니 

좀 더 나은 급여를 원하신다면 추천한다고 올리셨어요







콜센터 all saints/booking.com

올세인츠 영국 브랜드로 콜센터에서 일하시는 한국인분들이 꽤되세요

콜센터이기 때문에 영어를 많이 배울 수 있고

급여도 일반 리테일이나 카페보다는 조금 높아요!

 영어시험같은걸 본다고 들었어요






북킹닷컴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이트인데요 영국에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시

꽤 높은 연봉과 복지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면접보기 전 컴퓨터로 영어적성시험?같은걸 보는데

서비스와 관련한 이런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명품샵


샬롯틸버리/jo malone/버버리 등등 리젠트스트릿이나 셀프리지등

 쇼핑센터안에서 많이 찾으실수 있어요


명품샵은 당연히 급여가 높지만 영어를 굉장히 잘해야 해요





도서관 사서


도서관 사서가 굉장히 급여가 높은데 가끔씩 도서관에 가면

제 또래의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일하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비슷한 전공을 하셨다면 추천해 드려요

예전에 yms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한국어과 도서관 사서를 구하고 있다는 글도 본적있어요





영국문화원과 대사관

좀더 전문적인 커리어를 만들 수 있으며 구인공고는 주로 홈페이지와 영국사랑에 올라와요. 하지만 그만큼 경쟁력있는 인재를 뽑아서 쓰는 것 같아요!!






리테일 매장 직업구할때 유의해야 할 점


- 한번쯤 방문해 매장크기가 너무 커서 일할때 동선이 너무 크지않은지 등을 파악한다

- 작은 매장이나 카페의 경우 팀멤버나 매장분위기를 확인한다








구직 관련 사이트


http://www.indeed.co.uk/


영국사랑


yms 페이스북페이지


linkdin https://www.linked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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