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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덴마크 해외통신원 김지연 입니다.
오늘은 덴마크의 핫플레이스!!! 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포스팅은 제 기준이므로, 누구에게나 핫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덴마크의 핫플레이스는 바로
The Royal Library
덴마크 왕립 도서관 입니다.
덴마크 왕립 도서관은 국립 도서관인 동시에, 코펜하겐 대학교의 도서관으로 같이 사용되고 있어요.
햇빛을 받으면 검은 다이아몬드처럼 빛나서 블랙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낮에도 매력적이지만 밤에도 매력적인 모습이에요.
코펜하겐 대학교 도서관으로 같이 사용되서 그런지 조모임이나 프로젝트 회의 같은 걸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저는 무엇보다 도서관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천장이 보여요
예쁜 천장 길을 따라 들어간 저쪽 공간이 공부하고,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책장 속에 둘러쌓인 포근한 (?)느낌이에요
스탠드가 있는 곳도 있고, 둥글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왠지 공부를 하고 싶어지는 느낌이지 않나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이구요~
도서관에 등록을 하신다면 복사나 프린트 스캔등도 할 수가 있답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는 오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구요.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은 휴관입니다.
이용하실 공간마다 열고 닫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밑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혹은 덴마크 왕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살펴봐주세요.
해리포터 느낌 나는 덴마크 왕립 도서관!!
주관적인 덴마크 핫플레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