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57550

우선 CV 템플릿은 구글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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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작성하시는 분이라면 템플릿 많이 찾아보시고 구조나 갖춰야 할 내용 등에 먼저 익숙해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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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글링해서 나오는 템플릿사이트에서 제일 깔끔해 보이는 걸로 가져다 썼던 것 같아요. (무슨 사이트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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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금 부끄럽지만 저의 보잘것없는 CV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상단에 이름 크게 대문자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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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은 되도록 한국계정보단 gmail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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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비자종류, 비자만료일, 파트/풀타임 여부(CV 드랍할 때 많이 물어봐요), PPSN(있다면) 등 추가로 기재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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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실력 정도는 온라인 지원 시엔 꼭 기재해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저는 주로 오프라인으로 드랍하면서 매니저랑 얘기하거나 인터뷰 보면 어느정도 드러날 거라 생각해서 적지 않았지만,

Language란 따로 추가해서 기재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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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k Experience는 최근 경력 or 해외에서 일한 경험 or 지원하는 직종과 비슷한 강조하고 싶은 경력을 가장 상단에 위치하게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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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Description은 어떤 업무를 맡았고, 혹시 설명이 필요하다면 어떤 회사였는지도 기재해주시면 좋아요.

이 부분은 혼자 작성하기 어렵다면, 구글링을 적극 이용합시다! ​

(ex. server를 했었다면 server job description sample 로 검색하시면 샘플이 쭉 나오니 거기서 긁어오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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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Description 어두는 -ed로 끝나든 -ing로 끝나든 크게 상관 없으나 되도록 통일감을 갖춰주시는 게 보기에 정렬된 느낌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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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1. Skills란에 organised는 원래 organized로 적었었으나 이전 아이리쉬 랜드로드가 첨삭해주면서 s를 쓰는 게 좀 더 아이리쉬스럽다고 하더라구요 😋

• 여담 2. 저는 경력이 중구난방이라 다 몰아 썼지만ㅎㅎ 지원하는 직무에 경험이 많은 분이라면 관련된 경력만 기재해주시는 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 여담 3. 문법적인 부분들은 수많은 구글링, 아이리쉬/브리티쉬에게 첨삭 받았으니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CV는 딱히 정해진 양식이 없어서 정말 작성하기 나름이라 최대한 본인이 잘 드러나게끔 깔끔하게 쓰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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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것도 완벽한 게 아닌지라 많은 조언은 못 드리지만

필승법은 1. 구글링 많이 해보기 (감 익히고 참조) 2. 현지인 첨삭 많이 받아보기 가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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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고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