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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더블린 속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자 (사무직 구하기 현실편)
제목 [걸어서 더블린 속으로] 일자리를 구해보자 (사무직 구하기 현실편) 등록일 2023-10-24 14:05 조회 558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81169



저는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했었기 때문에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사용한 사이트트들은

1. Indeed

https://ie.indeed.com/

2. Glassdoor

https://www.glassdoor.ie/index.htm


3. Monster

https://www.monster.ie/


4. Linkedin

https://www.linkedin.com/


이렇게 4가지입니다.

구글 계정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가입절차는 모두 간단하고, 원하는 키워드와 지역 설정을 한 후 알림을 켜두면 매일 메일함으로 알람도 와요.

한국에도 서비스하는 사이트들이 있어서 아일랜드인지 확실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력서에 현재 한국에 있다는 사실과 입국 예정일, 비자 상태(Stamp), 경력사항을 입력해두면 여러 회사에서 컨택이 옵니다. 이력서 작성이 막막하시겠지만 하루 날잡고 해 두면 든든해요! 저는 Indeed에서 정보만 입력하면 폼에 넣어주는 형태를 이용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다른 플랫폼에 업로드해서 돌려막기했어요 ㅎㅎ) 참고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에이전시 회사는 빠른 컨택을 중요시해서 전화로 면접을 보는 경향이 많았고, 화상면접 플랫폼으로는 Google meet, Microsoft Teams 등이 있습니다. 단계적 절차는 모두 메일로 주고받기 때문에 캘린더에 추가하시면 잊지 않으실 수 있어요! 참여 링크는 회사에서 보내주기 때문에 혹시 참가가 안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는 화상회의 경험이 적었어서 초반에 제가 못들어갈까봐 걱정했었어요)

저는 한국에서부터 화상면접을 여러 번 봤는데, 그래서 현지에 도착하면 일자리 구하기가 굉장히 수월할 거라는 착각아닌 착각(ㅠㅠ)을 했었습니다. 개발직이 Permanent(영구) 직책을 많이 뽑기도 하고, Contract(계약)직을 뽑더라도 재계약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비자(Stamp)를 보는 곳이 많았어요. 워킹홀리데이 비자(Stamp1)은 합법적으로 Full-time 일을 할 수는 있지만 회사 자체에서 Stamp1G와 Stamp4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초기에 서비스직으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거의 3개월을 보내고 나서야 현실을 파악하게 되었어요. 일반 사무직은 계약직으로 고용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혹시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일단은 서비스직으로 일을 시작하시고 관련된 일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저는 포기하지 않고 아직 활발히 구직중이고, 인터뷰도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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