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를 볼수 있는 216m의 초고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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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 센터 ::

555 West Hastings St​

http://harbourcen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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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 큰 빌딩이 보여요

여기가 바로 하버센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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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표를 끊고 언니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줘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오면 타고 올라가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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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한번 끊으면 저 스템프를 찍어주는데

여러번 입장이 가능해서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입장을 제일 많이 한데요

올라가는데 밖이 다 보이는 전망용 투명 엘리베이터라

너무 무서워서 밖엘 못봤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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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지도

​저희도 빨간색 스티커를 받았는데 한국엔 붙힐 곳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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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뷰에 보이는 건물의 설명까지 있어서 좋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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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저끝까지 다 보였는데 둥글~

지구는 둥글다는 걸 또 한번 실감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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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때 아 내려가기 무섭다 ~~ㅠㅠㅠ막 이러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더니 무서우면 도와주겠다고 해서

어떻게 도움을 주실까 궁금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냥 엘리베이터 내려갈때 같이 타주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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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원분께서 해가 질때쯤 와야 제일 이쁘다고 꼭! 4시반즈음에 오라고 했는데

놀다​보니 너무 어두워서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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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야경만큼이나 멋진 밴쿠버의 야경 !

빛나구나~~~~

그래도 꽤 밴쿠버를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어요 ㅠㅠ

저번엔 인터뷰 보러가려고 어떤 곳을 갔는데 거리가 너무 귀여운거에요!

 상가가 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 참 맘에 들었었는데

언제 한번 날잡고 버스아무거나 타고 밴쿠버 구석구석 다녀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