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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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크사이드 공원 ::

(9월에 찍은사진)

 waterfront역에서 캐나다플레이스쪽으로 가는도중에

너무 좋은 공원이 있길래 잠시 쉬어갔다

 저기 저 뾰족뾰족한 건물이 BC 플레이스인데 하키경기도 많이 한다

언제 한번 하키 보러 가고싶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동그라미건물은 사이언스월드다

어린이들이 체험할 게 많다고 하는데 입장료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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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엄마와 아이 보다 아빠와 아이가 더 많았다

아빠는 너무 다정하게 아이와 놀아주고 있었다 

​개들이 맘껏 놀수 있는 곳인데

강아지랑 주인이랑 함께 놀고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누워서 노는 사람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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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물이 콸콸콸 쏟아진다

내가 한번 누르자 저 꼬맹이들이 따라서 눌러보더니 엄청 웃더니 달려간다

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게 만든

요 ~~아래에 있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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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진짜 많이 타고 다니나보다

여기저기 자전거도 많고 자전거표시도 많다

이래서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에 뽑혔구나

느낄수 있는 좋은 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