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토요일날 와서 길잃고

일요일날 캐나다 다운타운가서 놀고

월요일날 필요한 서류 다 하고, 도서관카드도 발급했고

이제 남은건 머?

제일 어렵다는

집 & 일

그런데 나는 집을 하루만에 구했다 ㅋㅋㅋ하하하

난 너무 쉽게 구해서

먼가 찜찜할 정도였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구한 방법을

알기쉽게 캡처까지 하나하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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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일어나서 빨리 씻고

검색 고고!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http://vancouver.craigslist.ca/

여기다

또 다른 유명한 사이트는

 http://www.kijiji.ca/ 

여기인데

나는 Kijiji 보다 Craigslist가 훨씬 좋았고

지금 살고있는 방도 여기에서 구했다

우밴유같은 카페도 유명한데

한국인과 편하게 지내고 싶으면 우밴유추천

외국인쉐어나 외국인주인집에 가고싶으면 캐나다 사이트 추천

 Craigslist를 들어가면

이게 뜨는데

저기 언어바꾸는거 아무리 찾아도 한국어가 없... 으니 ㅠㅠ

빨리 포기하고

Housing​ 에서  rooms/shared​ 들어간다

저기 위에 rent에 min 최소방값 max최고방값을 설정하면

내가 원하는 가격대의 집을 렌트 할 수있다

나는 가난한 워홀러니깐

$350 ~&450 을 설정했더니

너무 싼방은 거실에서 자는 것도 있고 해서

그냥 $400~&500 정도에 찾았더니 적당한것 같았다

만약에 내가 다운타운주변에서 살고싶다

이런식으로 살고싶은 주변이 있을땐 Map을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동그라미속 숫자가 집 갯수이다

이제

하나하나 클릭해 봅쉐!

집과 정보가 나와있고 옆에는 지도가 있다

핸드폰번호는 안나와있는것도 많고

메일주소가 나와있는것도 많다

만약 주소가 아무것도 안나오면

제목위에 네모난 reply를 클릭하면 메일 or 핸드폰번호가 적혀있다

문자로는 나너방봤는데 너무 좋다고 방보고싶은데 한번 볼수있어?
이런식으로 간편하게 보냈고

메일로 보낼때는 내 성격과 난 깨끗하단 걸 강조하고

방 보고 싶다고 자세하고 보냈다

확실히 문자로 연락하면 간단하게 방보러 오라고 하고

메일로 보내면 질문을 많이 하며 요구사항이 많다 

그리고 우리의 구세주 구글맵에서는 이렇게 동네도 확인할 수 있으니

대충 동네 분위기가 알고싶거나 집을 미리 확인하고 싶으면

구글맵이 최고최고 

약속을 잡은 후에도

역시! 구글맵을 킨다

길찾기 하면 내가 있는곳에서 다른곳까지 가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실제로 여기사람들이 거의 구글맵을 써서 익숙해서 그런지

구글맵캡처 한 걸로 길을 물어보면 정확하게 가르쳐줬다

난 4 집을 보러가기로 했고

한 집 보고나면 그 다음 집으로 바로 가려고

각각 2시. 4시. 6시. 8시에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길찾기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첫번째 집 가는 길을 찾았고

 그다음엔 첫번째 집에서 두번째 집 가는 길을 찾아서 캡처했다 

끝!

집은

첫번째집 : $450 중국인이 주인이고 한국인과 중국인이 같이 산다고 했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패스~

두번째집 : $450 다운타운에서 50분 거리였는데

주인이 너무 프렌들리 하고 매너있어서 고려

세번째집.......에선 외국인여자였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향이 나고

고양이가 2마리에 방 하나에 침대 2개를 놓고

살게 되면 우리 둘이서 사는 거였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너무 아프고 여자가 너무 요구사항이 많아서 패스~

집값은 $350

   (블로그 글입니다 - http://blog.naver.com/juaaaaa/22025842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