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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워홀은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워홀러의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추천😎🛫
제목 [네번째 워홀은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워홀러의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추천😎🛫 등록일 2023-05-30 16:56 조회 1154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71723





이탈리아 여행하면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등

굵직 굵직한 도시들을 먼저 떠올리실거예요.

이탈리아에서 워홀 중이라면

괜히 부지런히 국내여행을 다녀보고싶은데요 ㅎㅎ

이탈리아는 여행강국인만큼

이들 못지않은 매력적인 소도시들이 많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탈리아 소도시를 추천해보려해요.

제 기준 좋았던 도시들을 추천해 볼게요🤗

뚜벅이 워홀러이기에

아직 구석구석 많이 가보진 못했어요.

그래도 제가 가본 몇몇곳을 소개해볼게요🤗

1. 베로나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아레나로 유명해요.

줄리엣 동상과 줄리엣의 발코니를 볼 수 있으며

여름엔 베로나 아레나에서 오페라도 관람할 수 있어요👍

2. 피사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피사!!

저도 이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간 거였는데

예상외로 도시가 꽤나 귀여웠어요!

정말 작은 곳이라 피렌체 여행 중

잠깐 다녀오기도 좋아요.

3. 폴리냐노 아 마레


이탈리아의 남부 풀리아주에 있는 곳이예요.

제가 갔을 땐 2월이었는데도 정말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나요.

여름엔 아마 사람들로 꽉 찰 것 같아요😅

4. 알베로벨로


어쩌다 발견한 너무 귀여운 도시.

스머프가 사는 마을 느낌?이라 하나요.

그냥 너무 귀엽고 신기했어요.

다 실제 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이랍니다!

5. 마테라


갈까말까 하다가 갔던 곳인데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지 너무 좋았어요.

굉장히 오래된 건물들때문에

중세시대 영화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었어요!

6. 타란토


바다에 둘러쌓여있는 도시이며

포세이돈의 도시이기도해요.

물가가 제가 살고있는 시칠리아보다

더 저렴했던 걸로 기억이나요!

+ 이탈리아 남부느낌 뿜뿜

7. 타오르미나


시칠리아에서 가장 부촌인 타오르미나.

에트나 화산 뷰와 바다뷰를 동시에 볼 수 있어요.

보통의 시칠리아 도시들과 다르게

가장 깔끔했던 기억이 나요!!

관광지로 잘 다듬어진 느낌!

8. 시라쿠사


마지막으론 제가 살고있는 시라쿠사!

여행왔다가 반해서 1년살기 워킹홀리데이를 하고있어요.

반할만 하지 않나요?

사진들 모두 저희 집에서 15분내로 걸리는 곳들입니다 ㅎㅎ

예쁘기만 한게 끝이 아닌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탈리아에 산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시간이 흐르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너무 매력적인 나라인 것 같아요😭

이곳에 있는 동안 최대한 즐겨보려고요~~

여러분들도 enjoy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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