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체험수기|[뉴질랜드] 뉴질랜드 카페에서 일하기 ! (Trial 문화 /손님들과 스몰 톡)

HOME

워홀러들의 소중하고 재미있는 체험담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카페에서 일하기 ! (Trial 문화 /손님들과 스몰 톡)
제목 [뉴질랜드] 뉴질랜드 카페에서 일하기 ! (Trial 문화 /손님들과 스몰 톡) 등록일 2023-02-14 13:28 조회 1446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76404



뉴질랜드 카페에서 일하기 !

(Trial 문화 /손님들과 스몰 톡)

부제 : 아직 까지 믿기지 않는 일상 가득..

Trial 이란 무엇인가여?

​:Trial 근무 계약전의 일종의 테스트? 의 개념이에요

법적으로는 돈을 받고 하는게 맞지만,

제가 트라이얼을 한 곳들은

(2시간 무급/3시간 무급-식사제공/30분 무급)

이렇게 있었답니다.

물론 무급으로 일하는건 안좋지만,

맘에 안들면 그만둘수 있다는게 좋은 점! 인것 같고

돈주고 못할 경험이다 하면서 했던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주변의 키위 사람들한테도 물어보니까

그냥그냥 일을 시작하기 전 그런 문화가 있고, 계약서를 쓴 이후에는

법적으로 보장 받기에, 임금 미지불 문제는 없다고 했어요!!

((심지어 지금 사장님은 11분 까지 챙겨주셔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그 상황에서

아니 ? 난 돈 법적으로 받아야겠어

할수 없어서,,그리고사실은

이 가게를 놓치고 싶지 않는 마음이 컸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2개의 가게와는 빠이 이별을 하고

마지막 가게에서 계약서를 썼답니다 !!




뉴질랜드 카페에서 일하게된 썰 ?

그리고 제가 일을 구하게 된 배경을 풀어볼께요~!!

저는

일을 구하기 전까지는 여행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

구경 겸 운동화를 사러갔다가, 카페인 충전을 하러 카페에 갔다가..

"어 나 이카페에서 일하고 싶다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는 가게 분위기를 파악 후(?),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

" Excuse me, Hi, I'm actually looking for a Job. Are you guys hiring now?"

: 나 일 구하는 중인데, 너희 혹시 사람 뽑아?

하고

지원했어요... CV도 들고가서

두고왔어요 ㅎㅎ!!

물론 사전에 Seek , Trade me를 통해서

사람을 뽑는 가게임을 알았고

그중에 가게를 발견해서 들어간 경우였어요!!

+CV는 구글에 양식 많이 공유 되어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캔바에도 있어요!





: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영어마을에 떨어진 느낌이라 너무 긴장을 했던 것 같아요.

다음날 까지 버스에서 오며가며

메뉴들 위치 사진찍어 외우고, 포스기 위치,

레시피를 외우려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내가 메뉴를 알고 있어야

정말 다양한 발음들 사이에서 알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1초만에,

Soy midium decaf to go flatwhite and retailer

해버리면 눌러야하는 키가 6개지만..!!!!

하지만 해낼수있어요 여러분!!

해내야죠..!!

그리고 우유 종류가 정말 많은 거 같네요 ///:)

+ ALmond, Trim, Soy, Oat, Coconut..etc,,




EX )

Data 라고 하면,

Data and orange scone

Plum 이면 ,

Plum and almond tart. ..:)

​버어오으워어

“Bottle of water”

근데 진짜 이렇게 들리고 이렇게 말하는..

버으오으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ring water - 파는 물

Tap water -제공하는 물




손님들과의 SMALL TALK

(근데 이제 나는 돈벌면서 영어공부하기..)

포스기를 보게 되면

손님들이랑 대화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주어지고,

눈화장이 이쁘다 부터

해때문이 선글라스 필요하지 않냐. ..

옆가게에서 오신분이랑은 벌써

오늘은 어떠냐, 자기는 너무 심심하다 그러면

저는 " Lets change, Here? Time flies" 이러면서 또 웃고

돈벌면서 영어공부하는 것 같은 FOH 인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가끔 한국손님이 오셔서

정말 시원한 아아를 정말 원하셔서, 얼음을 많이 담았더니

아니 그러면 한모금 마시고 끝나는거 아니냐고

같이 일하는 분들은 막 놀라고 ㅎㅎㅎㅎ

어떤날은 한국손님이 " 아ㅠㅠ여기 아샷추 없으려나.? 하셔서 "

그냥 한국말로 " 아! 할수있어요! 해드릴까요??"

하고 주문 도와드렸는데, 너 이거 잘못 체크 한거 아니냐구 ㅎㅎ

"아이스티에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한국분들 음료는 제가 만들어 드리는?? 이런 썰도 있답니다 !!






4주차..!근황 😌🙏🏻

그리고 알바를 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말을 몇개 적어보자면,

"Have a lovely day "

"Good mornig ,How are u?"​

"No worries"

"Thank you so much"

: Wondetful,Lovely,

Great,Awsome,cheers

Thank u so much~~😁😁방긋방긋

등이 있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말 가득해서

일하면서도 기분이 좋지만

무엇보다, “ 너도 잘보내, 좋은하루~!" 해주시면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







팁도..음료 밑에 두고 가셔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그거 너 꺼라구 ..!🧏🏻‍♀️ 뉴질랜드에는 잘 없지만, 세삼 신기한 문화였어요!




그리고 들어오는

주급 Pay slip 은 이런식으로 나와요!

혹시 궁금 하실까 첨부했는데,

시급은 최저보다 살짝 높은 22불 하지만 !

세금이 10마넌 정도…랍니다!






근무시간, 세금, 시급 적혀있으니

참고에 도움이 되길 바래요 ! :)



그리고 뉴질랜드는

평균 2주~1달 NOTICE라는 개념이 있어요

집을 계약하거나,근무 계약서를 작성할때

적혀있으니 계약할때

본인이 꼭 정확히 인지하고있는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꼭 그만두기 전에 미리 말을 해야하고,

이 계약을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돈을 물어줘야 할수 도 있어요!

이번 에피소드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 목록보기

홈페이지 정보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시작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운영시간 10:00~18:00(토/일/공휴일휴무) 1899-1955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호주 Hello 워홀

재외국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