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워킹홀리데이 연간 참가자상한(쿼터) 1만명으로 확대
              

한-일 양국정부는 워킹홀리데이 연간 참가자 상한(쿼터)을 현재의 7,200명에서 2011.10.1부터 10,000명으로 확대적용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동 쿼터확대는, 한-일 양국 청년들의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쿼터를 2012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키로 한 2008.4월 한-일 양국 정상간 합의사항을 앞당겨 이행하는 것으로, 한-일 양국간 청년교류의 추가 확대 및 이를 통한 양국간 상호 이해 및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일 워킹홀리데이 연간쿼터 확대 추이
        o 99년 1,000명 -> 02년 1,800명 -> 06년 3,600명-> 09년 이후 7,200명

외교부는 더 많은 우리 청년들이 해외로 진출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협정 추가 체결 뿐만 아니라 쿼터가 제한되어 있는 기존 협정 체결국들과의 쿼터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 공감코리아 (대한민국 정책포털)
http://korea.kr/newsWeb/pages/brief/partNews2/view.do?dataId=155784657&call_from=extlink&call_from=ext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