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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재외공관 소식|(칠레) '한국-칠레 협력의 가교, 남극'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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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한국-칠레 협력의 가교, 남극' 사진전 개최
제목 (칠레) '한국-칠레 협력의 가교, 남극' 사진전 개최 등록일 2022-11-09 14:57 조회 188
작성자 인포센터

출처 : 주 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https://overseas.mofa.go.kr/cl-ko/brd/m_6536/view.do?seq=1347410&page=1



한-칠레 수교 60주년과 한-칠레 남극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1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대사관과 칠레남극연구소(INACH), 한국극지연구소(KOPRI), 모네다 문화원(Centro Cultural La Moneda)은 빙하로 둘러싸인 독특한 동물군의 서식지이며 현재 물리적 및 생물학적 수준에서 기후 위기의 가시적인 결과를 가지고 있는 극한의 장소, 남극에서의 칠레와 한국간 연구협력 사진 기록을 전시하는 '한국-칠레 협력의 가교, 남극' 사진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ㅇ 전시기간 : 2022.11.8(화) - 12.4(일)

ㅇ 관람시간 : 10:00~19:30

ㅇ 관람장소 : Centro Cultural La Moneda 지하 1층 Espacio Wiphala

   ※ 예약 불요, 무료 관람


칠레와 한국은 18,000km 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는 친분을 쌓아왔으며, 칠레와 한국은 민주주의, 환경 보호, 인권 존중을 중심으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유사한 정치적, 경제적 발전을 경험했습니다.


칠레와 한국은 또한 흰대륙 남극에서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이 남극에서 과학활동을 시작했을 때 칠레의 협력이 주요했으며, 칠레 남단의 도시 푼타아레나스(Punta Arenas)는 King George Island에 1988년 2월에 설립된 한국의 세종과학기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푼타아레나스(Punta Arenas) 소재 칠레남극연구소(INACH) 내에 한-칠레 남극협력센터를 개소하면서 한-칠레 남극협력센터가 얼어붙은 남극대륙의 보호를 책임지고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합의하는 등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왔습니다.


동 사진전은 아래 링크(Galeria)를 통해 온라인 전시(한국어 설명 포함)도 함께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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