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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들의 사건사고 관련 경험담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봄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 | 2017-04-27 17:27 | 905 | |||
인포센터 |
출처 :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can-toronto.mofa.go.kr/korean/am/can-toronto/information/saf/index.jsp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토론토 인근으로 산행 등 야외활동을 떠나는 한인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산악 전문가들은 5-6월까지는 산에 눈이 있을 수 있어 꼭 겨울 등산장비를 갖춰서 가야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 산행에 있어 혼자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들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 계획을 알려라
산행 전에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로 산행에 나선다는 정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실종시 빠르게 구조팀이 투입될 수 있다.
◆트레일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해라
트레일 가이드북들의 상당수가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소셜미디어나 해당 트레일의 웹사이트 등을 활용해 최근에 변경된 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장비를 갖춰라
가장 기본적인 장비(선글라스, 자외선차단제, 간단한 구급약, 성냥, 칼, 여분의 옷 등)는 항상 겸비해야 한다.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최악을 대비해야 한다. 길을 잃거나 부상으로 하룻밤을 산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만약 길을 잃거나 다쳤다면 제자리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고 ◆구조팀이 자신을 잘 찾을 수 있는 곳을 차자 머무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일: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