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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홍역 지속발생에 따른 안전공지
제목 오키나와 홍역 지속발생에 따른 안전공지 등록일 2018-04-26 16:15 조회 1177
작성자 인포센터

출처 : http://overseas.mofa.go.kr/jp-fukuoka-ko/brd/m_1633/view.do?seq=134465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일본 오키나와현 지역에서는 18.3.20~18.4.23까지 홍역(麻しん・はしか)확진환자가 총 70명으로 발생하는 등 홍역이 지속되고 있습니다.(오키나와현청 발표)

관련하여 동 지역을 여행하실 경우에는 아래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수칙을 참고하시고 안전한 여행이 되십시오.

 

<질병관리본부(KCDC)> 유럽, 중국 등 홍역 지속 발생, 여행 전 예방접종 당부

http://cdc.go.kr/CDC/intro/CdcKrIntro0201.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0011&cid=79441 

 

◇ 생후12개월∼만12세 어린이 표준예방접종일정 준수 및 누락 접종 완료

◇ 유럽, 중국 등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 귀가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있을 경우 ☎1339에 문의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유럽지역, 중국 등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 사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하여 미접종자 또는 미완료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럽지역* 홍역은 2016년 루마니아에서 유행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우크라이나에서 유행이 지속 되고 있으며,


○ 아시아 지역인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도 발생률이 높고, 최근 대만에서 유입된 사례로 인해 일본(오키나와 현)에서도 38명(’18.3.20.~4.10.)의 홍역 환자가 발생하였다.

○ 우리나라는 2014년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홍역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해외 유입으로 인한 사례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홍역(MMR) 예방접종률*이 1차 97.8%, 2차 98.2%로 높아 해외에서 홍역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면역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에서 소규모의 환자 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 해외여행을 통해 유입된 환자를 통해 일본과 대만에서 소규모 유행 발생

* 자료원: 2016년 전국 예방접종률 현황, 2017년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

 

○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한 후 입국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고,

- 귀가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하였다.

○ 한편, 의료기관에는 발열, 발진 환자 진료 시 해외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홍역이 의심되면 즉시 격리 치료 및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 2번의 MMR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예방접종과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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