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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대상 소매치기 유의 안내
제목 관광객 대상 소매치기 유의 안내 등록일 2018-06-05 09:43 조회 1017
작성자 인포센터

출처 : 주 포르투갈 대한민국 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pt-ko/brd/m_9320/view.do?seq=1344987&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포르투갈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절도 및 소매치기 사례가 빈발하고 있으며, 소매치기 수법은 날이 갈수록 정교하고 대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당관에 접수된 아래 소매치기 사례를 참고하시어 포르투갈(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리스본과 포르투)을 여행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권과 소지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외투나 바지 주머니에 보관한 지갑이나 휴대전화기를 소매치기
  > 칼이나 날카로운 물건으로 가방을 찢은 후 안에 든 물건을 훔쳐감 
  > 지하철 이용시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스마트폰이나 가방을 낚아채 달아감


여권 및 소지품을 분실한 경우에는 인근 관광경찰서(PSP-Esquadra de Turismo)에 분실신고를 하기 바라며(분실품 회수시 연락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여권 분실 또는 여행경비 부족시에는 대사관을 방문하여 여권 재발급 또는 신속해외송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분실시 : 대사관 방문 → 긴급여권 발급 신청

여행경비 부족시 : 대사관 방문 → 신속해외송금 신청 → 외교부계좌 입금 확인 신청한 금액을 유로화로 수령


 

        ※ 리스본 관광경찰서(Esquadra de Turismo - Lisboa)  

- 주소 : Praça dos Restauradores - Palácio Foz, 1250-187 LISBOA (지하철 Restauradores 역 위치)
- Tel.: 213421623 - 213400090
- Email.: lsbetur@psp.pt


        ※ 포르투 관광경찰서(Esquadra de Turismo - Porto)  

- 주소 : Rua Clube dos Fenianos, nº 11, 4000-172 PORTO (포르투시청 인근)
- Tel.: 222081833

- Email.: prtetur@psp.pt



< 예방 요령 >

 

ㅇ 붐비는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는 손가방이나 배낭을 옆테이블 위나 의자 뒤에 놓지 말고 무릎 위에 올려놓음

ㅇ 차량 내부에는 가방 등 소지품을 두고 내리지 말고, 출발지에서 미리 트렁크에 보관하여 도착지에서는 트렁크를 열어 볼 필요가 없도록 미리 준비

ㅇ 혼잡한 곳에서는 소매치기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염두, 항시 소지품에 주의

ㅇ 인적이 드문 곳이나 밤에 혼자 다니는 것을 삼가

ㅇ 여행전 해당국 대사관 연락처를 메모해 둘 것

 

< 피해시 대처사항 >

 

ㅇ 교통사고 또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긴급전화 112 에 신고

ㅇ 여권 등 소지품 분실시에는 인근 경찰서 또는 관광경찰서를 방문하여 분실 확인서 작성

ㅇ 여권 분실시에는 대사관을 방문하여 단수여권 발급 신청

ㅇ 금전적 도난으로 여행경비 부족시에는 대사관에서 '신속 해외송금지원제도' 이용 신청

 

< 포르투갈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도난사고 사례 >


ㅇ 리스본 식당 및 커피숍, 혼잡한 대중교통, 기차역, 파티마 성지 등에서의 소매치기

 

- 리스본 호시우 광장 맥도날드, 벨렝지역 스타벅스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옆 테이블이나 의자에 걸쳐놓은 가방을 도난
- 리스본 성조르지산성에 가는 도중 여러 명의 괴한들이 가방을 뺏어 도주
-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 사이 또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이 가방 도난
- 리스본 Oriente역에서 스페인행 야간버스를 기다리는 중, 두 명의 포르투갈인이 길을 물으며 접근, 한 명이 트렁크에 손을 대고 관광객의 주의를 끄는 사이 다른 한 사람이 배낭을 훔쳐 도주
- 리스본 리베르다드대로(Av. Liberdade)에서 여권 소매치기
- 새벽녘 포르투의 한 호스텔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남자 일행이 접근해 가방 등을 뺏어 도주
- 파티마 성지에서 호텔을 출발해 성지로 향하던 중 2명의 남자가 접근해 1명은 가방을 들고 도망가고 다른 1명이
진로를 방해하다가 도주
- 파티마 호텔에서 식사 중 가방 도난
- 호스텔 등 공용룸을 사용하는 경우, 방안 금고에 보관한 소지품을 도난당함.
- 포르투갈 리스본과 스페인 세비야 간 야간버스 이용 중 짐칸에 실어놓은 가방이 사라짐.
- 혼잡한 주요 관광지(리스본 호시우 광장Rossio, 바이샤Baixa, 알파마Alfama, 벨렝Belem 등)에서 2~3명이 그룹으로 다니며, 한 사람이 어깨를 툭 치거나 사진을 찍어준다는 등 말을 걸어 주의를 분산시키는 사이 다른 일당이 가방 속 지갑, 여권 등을 훔쳐 달아남.

 

ㅇ 친절한 현지인, 가이드를 자처

 

- 50대 가량의 남자가 친절하게 말을 걸며 접근해 대화를 유도함. 한국에 대해 호감을 보이며, 자신의 차로
주변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유인하여 주변 관광지를 몇 군데 친절히 보여주고 관광객이 더 이상 의심하지 않고
안심하게 만듬. 관광객이 차에 잠시 가방을 두고 내린 기회를 노려 주차를 하고 오겠다고 한 뒤 사라짐.
- 주로 차로 관광하기 좋은 리스본 벨렝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임.

 

ㅇ 차 안에 둔 소지품 도난

 

- 렌트카에 노트북 가방 등 소지품을 보이게 두고 10여분 관광하고 돌아오니 차유리를 부수고 소지품을 가져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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