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 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s://overseas.mofa.go.kr/de-frankfurt-ko/brd/m_9520/view.do?seq=1341504&page=1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및 독일 내 온라인 한인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중고거래 게시글을 올린 후 귀국으로 인해 원화 또는 한국 내 송금 거래를 통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편취하고 계정 삭제 등 잠적을 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은행 정보 및 신분증 등을 공개 하더라도 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속칭 대포통장의 경우 추적이 어려워 사후 피해보상에 어려움이 있으며, 국내 거래로 인해 독일에서 수사를 진행하기에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독일에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온라인 중고거래시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동일한 수법으로 사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독일 경찰 및 한국 국민신문고(https://m.epeople.go.kr/)(경찰청 기관선택) 또는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https://ecrm.cyber.go.kr/)을 통해 신고 및 제보를 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신고 방법에 대해 문의가 있으신 경우 저희 공관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o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49-69-956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