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뉴질랜드 정부기관(교통국, 경찰, 국세청) 등 을 사칭한 스캠 문자 및 이메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캠 형식은 주로 통행료 연체, 운전면허 갱신, 자동차세 납부 알림 등 다양한 내용으로 발송되고 있으며 이는 대부분 내용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입니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교통국(NZTA) 은 직접 개인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으며, 만약 답변이 필요한 경우 알림을 받도록 허용한 경우에만 이메일로 답변이 발송됨을 발표했습니다.

의심스러운 메일 또는 문자를 받았거나 개인정보 요청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경우, 대처 방법 및 신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NZTA 스캠 알림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우리 동포분들께서도 의심스러운 내용이 포함된 문자 또는 이메일을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