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 덴마크 대한민국 대사관

http://overseas.mofa.go.kr/dk-ko/brd/m_7165/view.do?seq=1346432&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코펜하겐경찰 관할 지역에서 시위금지 통보를 받은 Stram Kurs 정당의 당수 Rasmus Paludan이 교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반이슬람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대세력들의 폭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펜하겐 경찰은 지난 15일, 4월 23일 오후 4시까지 가중처벌 구역 운영하여 해당구역에서 발생되는 범죄의 경우 처벌규정을 가중 적용하겠다 밝혔습니다.

※ 가중처벌 구역 : Nørrebro 지역, Nordvest 지역, Tingbjerg 지역, Amager에 위치한 Urbanplanen,  Christianshavn 지역

이에 덴마크거주 또는 방문중인 우리국민께서는 부활절 연휴기간 동안 코펜하겐 Nørrebror을 포함한 가중처벌 구역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급상황 발생시 주재국 경찰 (112 또는 114), 주덴마크대사관 (당직전화 : +45 25 21 74 61), 영사콜센터 (+82-2-3210-0404)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