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overseas.mofa.go.kr/au-sydney-ko/brd/m_2482/view.do?seq=1335221&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

2019년 1월부터 운전중 불법적인 휴대폰 사용을 적발하기 위한 첨단 카메라가 시드니 지역 2개 도로에 시범 설치 됩니다.

M4 Motorway와 Anzax Parade 도로에 90일간 카메라가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은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운전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식별하며, 주야로 모든 기상 조건에서 작동합니다.

참고로 일반면허(Full License)를 소지한 운전자는 차량에 장착된 거치대에 휴대폰을 거치하여 주행 시야의 방해가 없는 경우 또는 블루투스나 음성작동과 같이 휴대폰에 손을 대지 않고 작동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으며, 주행 시야의 방해 없이 거치대에 거치된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운전 중 문자(음성문자), 이메일, SNS, 사진촬영, 영상 메시지는 금지되며 휴대폰을 손으로 잡고 있거나 무릎에 올리는 경우 또는 어깨와 귀 사이에 걸치는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