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 호주 벌써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에 다녀온지 1년이 지났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공모전이 열린다고 해 그동안의 영상을 차근차근 돌아봤습니다. 외국 친구들과의 이야기, 즐거운 직장 생활 이야기, 나 스스로의 이야기가 담긴 동영상은 호주에서의 1년을 추억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영상 편집을 하면서, 다시 돌아올 호주의 날을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보면서 호주 워홀에 대한 상상을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만든 워홀 영상이 수상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 워킹홀리데이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