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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체험수기|19.[호주] Jason의 survival information~!(시드니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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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주] Jason의 survival information~!(시드니 2편)
제목 19.[호주] Jason의 survival information~!(시드니 2편) 등록일 2012-10-13 23:39 조회 6009
작성자 장충길

 

 

3.프리마켓

 

워홀에 관련된 여행책자나 홈페이지를 돌아다니시다 보면 프리마켓에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접해보실 수 습니다. 대표적으로 록스마켓이나 패딩턴마켓등과 같은 유명한 마켓들도 있지만 주말이면 심심치 않게 크고 작은 마켓이나 이벤트행사들이 열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경우에는 제가 돌아다닌 프리마켓들중 록스마켓을 추천 드리는데요. 비교적 접근성도 좋고 가격대 폭도 커서 가격이 조금 나가는 특별한 기념품이나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사는데 좋았습니다. 주로 주말에 열립니다. 역은 서큘러키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록스거리에 가시면 독일요리집도 있습니다(독일친구와 갔는데요. 종업원들이 독일전통복장을 모두 입고 있어서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맥주집이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그냥 식사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또 마켓주변에는 유명한 팬케익온더 록스가 있습니다. 팬케잌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인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경험상 드셔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막상 저는 그게 도무지 저에게는 밥이 안 될 것 같아 일반 식사를 주문하고 현지인 친구들이 시킨걸 뺒어먹었다는....;;)

 

또 기억에 남는 다른 곳은 패딩턴마켓도 좋긴 했습니다만 하지만 접근성이 좀 떨어지고 개인적으로는 록스를 더 추천합니다.

 

 

4.한인 타운

 

한인타운하면 Strathfield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시드니에 관한 글이니 호주속의 작은 한국 Strathfield에 관한 글은 나중에 시간이 되면 올리도록 할게요.

 

센트럴 역에서 나와서 조지거리를 타고 쭉 올라가면 월드 스퀘어역이 나옵니다(차이나타운근처) 한인 타운이 차이나타운처럼 조성된 것은 아니지만 이 주변에 가면 곳곳의 한국에 관련된 샵들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주변에 어학원과 한국인들이 많이 지내서 이렇게 한국관련 샵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웬만한 샵들이 다 있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한국제품들(고추장,불고기양념,카레,한국과자,라면등)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뷔페도 있습니다. 광고성 글이 될까봐 더 이상 자세한 것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의경우에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여서 한국음식들을 소개할 때 현지인친구들과 한 번씩 갔고요. 근처에 한국맛집들도 많으니 잘 알아놓으시면 나중에 현지인친구들과 찾아가기 좋습니다.

 

(불고기를 대체로 좋아하고요 매운 음식을 시킬 때는 주문 전 미리 물어봐야 합니다. 또 가능하면 들어가는 재료를 미리 설명해주면 좋습니다. 한번은 해물이 들어간 것을 시켰는데 음식이 나오고 나서야 그 친구가 해물을 못먹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기념품가게에는 한국인사장이나 한국말로 제품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영어가 안 돼 기념품을 사는데 힘이 드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근처에 노래방도 있습니다.(현지인들에게는 생소한 문화입니다)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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