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다른나라의 레스토랑

태국레스토랑

시드니의 센트럴 역에서 나오셔서 벨모어 공원을 지나서 조지거리쪽으로 가시면 태국레스토랑인 chat thie가 있습니다. (구글검색이나 홈페이지를 돌아다니시면 정확한 위치를 아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녁이 되면 번호표를 받아서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미 많은 호주인 들이 중국음식이나 태국음식을 접해보았을 정도로 다른 문화권의 음식에 관심이 많습니다. 큰 거부감 없이 현지인친구들과 가실 수 있으니 잘 기억해두셨다가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추천메뉴로는 그린커리와 파타야를 추천합니다.

중국레스토랑

차이나타운에 가면 많은 중국레스토랑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종면요리부터 튀김요라,얌차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동양문화다보니 현지인들에게는 특별한곳이 되는것 같습니다. 미리 몇 군대 레스토랑을 알아 가셔서 친구들을 사귈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우리도 잘 모르지만 메뉴판을 보면서 대충 맛을 짐작하고 재료들을 설명해줄수 있는 센스정도 음식이 완전 다른 현지인들보다는 나리라 생각됩니다.

7.기타팁

기념품가게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많은 분들이 기념품을 삽니다. 어떤 분은 면세점에서 사기도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면세점, 대형마트, 프리마켓, 기념품가게등을 발품 팔아 돌아다니며 최대한 싸고.. 질 좋은 녀석을 구입하려 했습니다. 먼저 기념품가게는 크게 두 군데로 나눠서 말씀드리면 월드스퀘어역쪽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가면 한국사장님들이 운영하는 기념품가게가 있습니다. 주로 유학생들이 이용을 하는데 최대 장점은 한국말로 기념품을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서큘러 키 뒤쪽으로 나가면 위치해있는 기념품가게를 이용했습니다.(맥도널드 쪽에서 록스거리쪽으로 조금 걸어가시다 보면 있습니다) 제가 돌아다녀본 기녀품가게중 제일 저렴하고 많은 상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코알라, 캥거루 동전지갑 강추입니다. 3개5$)

그리고 대형마트들의 세일기간을 잘 노리면 가끔 좋은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조금 고가의 초콜릿을 면세점에서 몇 개 사갈려고 했는데 대형마트에서 동일한 브랜드를 아주 싸게 구입했습니다.

(초콜릿 세일 가격 을보고 저도 모르게 “바로 이거야!”를 외쳐버렸다는..)

멘리페리-감자칩,서핑

현지인친구들이 추천하는 페리는 멘리에 가는 페리입니다 왕복티켓을 산 다음 멘리에 가서 서핑하거나 수영, 비취발리볼하면서 놀다가 배고프시면 감자 칩이나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사셔서 드시고는 노을에 시간을 맞춰 멘리에서 시드니로 들어오는 페리를 타서 오시면 됩니다. 노을 아래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한 오페라 하우스를 보시면 정말 멋집니다.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5편에 시드니사진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