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자격증 취득으로 두 마리 토끼 잡기
                                                                      - 취업, 취미 생활을 동시에

호주에서 공사현장, 바, 커피숍, 호텔 등에 일할 때 관련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바에서 일하기 원한다면 RSA(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와 Bar skill,
카지노에 일하기 위해서는 RGS(Responsible Gambling Services),
커피숍에 일하기 위해서는 Prepare and Serve Espresso Coffee 자격증이 필요하고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려면 Green Card,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forklift자격증이
있으면 취업하기에 좋다.
코스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100불 정도의 수강료가 드는데 RSA+RGS+COFFEE와 같이
패키지로 운영되는 것도 있어 한 번에 수강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주말에 4~8시간의 교육만 받으면 취득할 수 있고 Forklift의 경우 2~3일이 소요되기도 한다.
청소업체나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할 경우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는
National Police Certificate를 요구할 때도 있으니 가까운 우체국이나
경찰서에 가서 서류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내면 발급받을 수 있다.
굳이 취업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취미생활로 한 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
지역별로 있는 기술학교에서 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별 단기코스를 저녁에
운영하기도 하니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면 자신만의 특별한 워킹홀리데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니 사전 영어공부는 필수!
수업이 시작되기 1~2주 전 미리 교재를 받아서
예습하는 방법이 아주 효과적이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과 취미생활 두 마리 토끼 잡기!
당장 사이트에 접속해서 나에게 맞는 자격증을 골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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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박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