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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체험수기|[Hey, Lucy♥] 호주 1년, 뉴질랜드 1년 반! 벌써 바리스타 경력이 2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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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Lucy♥] 호주 1년, 뉴질랜드 1년 반! 벌써 바리스타 경력이 2년이 넘었네요☕️☕️☕️
제목 [Hey, Lucy♥] 호주 1년, 뉴질랜드 1년 반! 벌써 바리스타 경력이 2년이 넘었네요☕️☕️☕️ 등록일 2022-01-07 14:58 조회 2489
작성자 인포센터

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60063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해외통신원 Lucy입니다!

저에게 워홀은 다양한 일을 해보며

경험을 쌓고,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것들에

도전해보는 시간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캐나다, 호주에 이어 벌써 3번째 국가인

뉴질랜드에서까지 바리스타로 일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해요!🙋🏻‍♀️

일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들에서 만화로도 그려서 소개해드렸고

또 일을 구한 경험,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글을 작성했었기 때문에 저의 이전 글들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건

영어!!!!이건 정말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저는 첫 캐나다 워홀 때도 그랬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워홀을 하면서

단 한 번도 한인잡을 한 적이 없고

농장이나 공장도 가지 않았고 오로지 오지잡!

즉, 영어를 많이 쓸 수 있는 환경만을

고집했어요!

비록 영어를 못했더라도요^^

영어(의사소통)를 강조하는 이유는

해외의 카페의 경우 바리스타 포지션일지라도

커피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빙도 해야하고, 또 캐비넷 푸드며,

대부분의 식사류도 함께 판매를 하기 때문에

손님과의 의사소통 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넘나 스트레스🤯🤯🤯





블랙 보드판의 저 많은 메뉴들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베지테리언, 비건 푸드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글루텐 프리, 데어리 프리에 대해서도요!)

외국 사람들은 알러기가 많기 때문에

베지테리언이나 비건 푸드를 꼭 확인하거든요!

현재 제가 일하는 곳은 대부분

음식들이 비건이고 베지테리언 푸드인데

웰링턴에는 비건식당들이 정말 많아요







여전히 헷갈리지만

그래도 계속 배워가고 있어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한 번도 카페에서 일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해외에 나와서

커피 만드는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그걸로

돈을 벌어 생활하는 걸 보면 가끔 참 신기해요😍

특히나 이번 카페는 유독 힙하고

또 함께 일하는 친구들 모두 하나같이 평범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어 더욱

일하는 게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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