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afe.naver.com/woholfriends/62125

안녕하세요 :)

오늘 호주는 Labour Day 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호주 근로자의 날도 휴일 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 하여 호주에서 워홀러가 할 수 있는 직업들을 소개해볼까 해요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그 중 인기있는 직업 몇개를 살펴보겠습니다.

Barista / All-rounder

커피로 유명한 나라인 호주!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나라인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바리스타 , 올라운더 포지션이 나눠져 있습니다! 한국은 웬만한 카페같은 경우엔 일을 하면서 커피도 배우고 샷도 내리고 했는데..

호주는 경계가 완전히 나눠져 있더라고요! 첨에 저도 한국 카페에서 일한 경험도 많고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서

카페로 취업을 목표로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라떼아트가 필수고 호주 카페에서 일한 경력을 요구하더라고요?

딱 이 짤이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아무래도 바리스타랑 올라운더는 시급 차이가 나니까요😭 (메인 바리스타>서브 바리스타>올라운더)

cook / waiter & waitress

호주에서 영주권 취득 학과중 하나인 cookery

학교 과정을 밟고 졸업하고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자격증 없이 워홀러도 정말 많이 일하는 직업 중 하나 입니다

물론 메인 쉐프는 아니지만 보조로도 많이 일을 하고 호주는 대부분 카페에서 브런치를 판매하기 때문에 학교 실습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거쳐 가는거 같습니다. 호주에는 스시를 파는 가게가 정말 많은데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더라고요 거기서 저도 roll-maker 로 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별한 기술력 필요 없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한테는 경력을 잘 살릴 수 있으니 전망 있는 직업 cookery에 도전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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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er & waitress

영어에 능통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 입니다. 영어를 못하더라도 한식당도 많습니다.

음식점은 많으니 가장 접근하기 쉬운 직업중에 하나이나 RSA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되는 직업 입니다.

* 링크 첨부한 게시글에 RSA 자격증에 대한 설명을 적었습니다 *

건축 / 청소

건축일도 워홀러들이 많이 하는 직업중에 하나 입니다!

전기,페인트, 타일, 파이프 등 현장에서 하는 모든 건축일은 밑에 링크 첨부한 게시글에서 설명 드렸듯이

White Card 자격증이 필수 입니다! 초보자들은 현장에서 많이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기술이 필요로 하고 힘든 만큼 임금도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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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는 second job으로 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고정 시간도 있지만 part time으로도

가능하고 청소는 필수 잡이라고 생각들 만큼 학교, 건물, 호텔, 하우스 등 청소가 필요한 곳이 많고 구인도 많이 하니

메인잡이나 세컨잡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Retail

Retail 또한 대중적인 직업이지 않을까 합니다. 의식주에서 중요한 의식..두개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마트, 웨어하우스 ,옷가게, 주얼리샵 등등 정말 많은 Retail Shop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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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또한 너무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외국에서 젤 중요한건 원활한 의사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합니다 ㅎㅎ

정~말 다양한 직업들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직업의 귀천은 없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모든 직업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취업은 정말 힘들고 취뽀하는분들 또한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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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