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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승객을 가장한 “가짜 택시 사기범죄” 주의 당부

  • 등록일 : 2022-01-21
  • 작성자 : 인포센터
  • 조회 : 469

출처 :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418/view.do?seq=1342411




토론토시 인근에 택시기사와 승객을 가장한 가짜 택시로 인한 사기피해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포들께서도 유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피해 사례

► 우리국민 A는 지난해 연말 노쓰욕 한인타운 내에서 택시 승객을 가장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았습니다. 

   승객을 가장한 범인은 택시 기사가 코로나 때문에 현금을 받지 않으니 당신 카드로 결제하여 주면 대신 현금을 주겠다’며 도움을 요청하였고, 

   우리 국민 A는 도움을 주겠다는 선한 마음으로 본인 명의의 현금카드를 택시기사에게 건네 대신 결제하고 승객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현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국민 A가 돌려받은 카드는 유사한 카드일 뿐 동일한 카드가 아니었고, 결제된 금액도 교부받은 현금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으며, 우리국민의 실제 카드는 부도수표가 입금되어 인출되는 범행도구로 이용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우리국민이 입은 범죄피해와 같은 ‘가짜 택시 사기범죄’가 토론토시와 스카로보 등 지역에서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①카드 결제시 카드를 제3자에게 주지 말고 본인이 직접 관리, ②비밀번호 입력시 손 등으로 가리고 입력, ③카드 결제 전후 카드의 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피해사례가 한인사회에 널리 공유되어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기를 기원 드립니다. 


※ 사건 사고와 관련하여 긴급하게 토론토 총영사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416-994-4490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99.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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