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

워홀러들의 사건사고 관련 경험담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출처 :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최근 뉴질랜드 교통국(NZTA)을 사칭한 스캠 문자로 인한 개인 금융정보 유출 등 다양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당 스캠은 주로 국제번호(+61)로 시작되며, 주로 미납된 통행료가 있으니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지불이 가능하라는 내용입니다. (이외에도 운전면허증 갱신, 자동차세 납부 등 다양한 내용으로 발송)

이와 관련, NZTA는 상기 알림을 문자로 발송하지 않는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우리 동포분들께서는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를 항상 주의하시고, 특히 링크를 클릭하거나 수상한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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