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및 지역별 정보

독일 거리 이미지

유럽 중부에 있는 나라

 독일
 

수도 : 베를린 (Berlin)
언어 : 독일어
 
독일은 법률, 의료, 철학, 신재생에너지, 음악, 항공 등의 분야가 잘 발달되어 있어 이 분야의 전공자 또는 경력자들에게 인기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하노바 산업박람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람회가 많이 열리는 메세의 국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비자 정보는 예고없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비자 신청시 해당 기관(대사관, 총영사관 등 주한 외국 공관 또는 이민성)에 문의 권장

          

         

▣ 모집 인원 : 신청 인원 제한없음

       

       

▣ 신청 기간 : 연중 신청

    

         

▣ 신청자격 요건

    

  o 주한 독일 대사관 워킹홀리데이 안내

     - https://seoul.diplo.de/kr-ko/service/-/1694216

  o 워킹홀리데이 FAQ

    - https://seoul.diplo.de/kr-ko/service/visa-einreise/-/2078748

             

  o 비자 신청 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인 자

  o 대한민국 국적인 자

  o 자녀를 동반하지 않은 자

  o 신청자격이 되지 않는 배우자 동반 불가

  o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 (건강검진증명서 불필요)

    

     

▣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 주요 특징

       

  o 복수비자 (체류기간 동안 출입국이 자유로움)

  o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본인의 보험계약서에 명시된 보장기간과 동일하게 비자가 발급됨.

  o 워홀 비자에 기재된 독일입국일(From)과 독일출국일(Until) 기간 내에서만 출입국이 가능하며, 워홀 비자가 한-독 무비자 협정에 우선하여 적용되기 때문에 무비자 관광자격으로 조기 입국 불가

  o 비자 시작일보다 늦게 입국할 경우, 비자 만료일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체류기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에 주의

          

     

▣ 구비서류

   

  o 완벽하게 기재 및 서명한 비자신청서 2부 (온라인 작성)

    - https://videx.diplo.de/videx/visum-erfassung/#/videx-langfristiger-aufenthalt

 ㅇ 여권(독일 체류기간 동안 유효한 여권 (필히 지참), 인적사항이 기재된 페이지 사본)
 ㅇ 백색 배경의 여권 사진 (3.5 x 4.5cm), 6 개월 이내 촬영 (여권 사진 규격 안내)
 ㅇ 재정증명서: 최소 2,000 유로 이상이 입금된 본인 명의의 잔고증명(영문, 일주일 이내 발급분) 원본 1부
 ㅇ보험계약서(영문): 해외에서 책임, 질병, 사고보험이 각 30,000 유로(원화 45,000,000) 이상 보장 되어야 한다. 원본 1부
   -보험의 목적은 Working Holiday or Overseas Travel 로 명시되어 있어야 한다.           
 ㅇ 독일에서 유효한 책임보험 (보장금액: 최소 30,000 유로)
 ㅇ 독일에서 유효한 의료보험 (병원비 및 한국으로의 이송을 포함해야 한다. 보장금액: 최소 30,000 유로)
 ㅇ 독일에서 사고보험 (보장금액 : 최소 30,000 유로)
    – 보험은 독일 체류 기간 내내 유효해야 한다.
    – 보험사는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 수수료

 ㅇ 비자신청 업무처리 수수료는 75 유로이며, 비자신청시 당일 환율로 환산하여 원화로 지불되어야 한다. 
 ㅇ 비자발급이 거부되거나 신청자가 비자신청을 취소하더라도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

     
▣ 기타 유의사항

 ㅇ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취업증명서 불필요)
   – Motivation letter - 아래 해당 하는 신청자에 한함:
 ㅇ 예전에 독일 체류 허가를 받은 경우 (여행 목적은 제외), 체류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4개월-1년미만 일 경우), 기혼일 경우, 만 18-20세 또는 만 28-30세 해당 신청자
 ㅇ 비자 신청은 본인이 직접 주한독일대사관 영사과에서 해야 한다.
 ㅇ 처리기간은 접수일로부터 약 3-5일 소요된다.
 ㅇ 구비 서류를 모두 제출할 시에도 비자발급에 대한 법적 요구는 성립되지 않는다.        
 ㅇ 독일에서의 워킹 홀리데이 체류는 1 회에 한해서만 가능하다. 독일 워킹홀리데이        
 ㅇ 비자를 발급받은 자는 신규 발급 신청할 수 없다.

     

             

▣ 신청 및 온라인 방문 예약 등

 ㅇ 비자신청양식(다운로드)
https://seoul.diplo.de/blob/1762268/f9342033f2933dc05da54151efe283db/visa-antrafgsformular-ko-data.pdf

 ㅇ 사진 규격 안내(영문)
https://seoul.diplo.de/blob/1887220/6e3eee9fd4d86e16aaefe0e92d809332/fotoanweisung-data.pdf

 ㅇ 영사과 온라인 방문 예약
https://seoul.diplo.de/kr-ko/service/-/1694286

 ㅇ 문의하기
https://seoul.diplo.de/kr-ko/service/kontakt-formular

 ㅇ 영사과 업무시간(여권, 비자 및 영사업무 관련)
    - 월, 화(오전), 목: 9:00 ~ 12:00(여권, 비자 등 수령: 11:30 ~ 12:00)
    - 화(오후): 13:30 ~ 16:00(여권, 비자 등 수령 불가)
    - 수: 13:30 ~ 16:30(여권, 비자 등 수령: 16:00 ~ 16:30)
    - 금: 8:30 ~ 12:00(여권, 비자 등 수령: 11:30 ~ 12:00)

 ㅇ 전화번호
    - 02-748-4114 (비자/영사 문의는 위에 링크되어 있는 "문의하기"를 통해서만 가능)

 ㅇ 업무 외 시간 긴급사태/비상상황 발생 시 연락처
    - 한국어: 010-3774-7124 (일반 문의 불가, 월-목 17:30-24:00, 금 16:15-24:00, 주말 및 휴무일 08:00-24:00)
    - 팩스: 02-748-4161
    * 1층 visitor desk에서 유효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맡기시고 방문증 수령 후 8층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ㅇ 방문시 유의사항
    - 사이즈가 큰 짐(가방, 여행가방), 전자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기류(칼, 총 등) 등은 대사관 내부로 가져가실 수 없습니다.
    * 독일대사관은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보안 상의 이유로 사이즈가 큰 짐(가방, 여행가방), 전자기기(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기류(칼, 총 등)  등은 대사관 내부로 가져가실 수 없으니 방문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실 경우 주차권 수령 후 영사과에서 주차도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2시간 무료).

ㅇ 대사관 접근성(배리어프리)
   - 대사관은 서울 스퀘어 빌딩 엘리베이터를 통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휠체어 접근성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문의하기)를 통해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eoul.diplo.de/kr-ko/botschaft/-/1694342?openAccordionId=item-1788420-0-panel

               

독일에 대한 각 분야별 정보는 아래의 우리 대사관, 총영사관 및 분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독일 국가 정보

     

  o 독일 개관 :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03/list.do

  o 독일 정세 :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04/list.do

  o 독일 경제 :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05/list.do

  o 한-독 관계 :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06/list.do

             

        

▣ 독일의 각 지역별 세부 정보는 아래 재외공관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o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 관할 지역 : 베를린, 튀링엔주, 작센(안할트주) 등

    - https://overseas.mofa.go.kr/de-ko/index.do

  o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 관할 지역 : 바이에른주, 헤센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 https://overseas.mofa.go.kr/de-frankfurt-ko/index.do (frankfurt.mofa.go.kr)

  o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 관할 지역 : 함부르크, 니더작센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브레멘주

    - https://overseas.mofa.go.kr/de-hamburg-ko/index.do

  o 주본 대한민국 분관 홈페이지

    - 관할 지역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자알란트주, 라인란트(팔츠주)

    - https://overseas.mofa.go.kr/de-bonn-ko/index.do

              

독일에서의 안전 여행정보는 아래의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정보

             

  o 위기사항별 대처 매뉴얼 : https://www.0404.go.kr/country/manual.jsp

  o 현지 긴급 연락처 : https://overseas.mofa.go.kr/de-ko/wpge/m_7183/contents.do

             

           

▣ 유용한 독일 생활 정보

          

  o 생활 정보(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 https://overseas.mofa.go.kr/de-ko/brd/m_7220/list.do

  o 교육 정보(주독일 한국교육원) : https://www.keid.de/board.php?board=keidb204

  o 문화 정보(한국문화원) : https://kulturkorea.org/de/

              

▣ 치안
      
<사건·사고 발생 동향>
ㅇ 독일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동독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극우주의자에 의한 유색인종 집단 구타사고가 발생하는 등 외국인 혐오증에 따른 범죄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동독 지역 여행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ㅇ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살인, 납치, 폭행 등 강력범죄는 드문 편이지만 외국인을 상대로 한 절도 및 소매치기 등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독일은 대체적으로 치안이 안전하나, 도시 일부 치안이 불안한 구역이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정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외국인,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폭행 또는 강도 행위를 일삼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므로 야간에 혼자 다니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청소년들이 여러 명이 모여 있는 곳은 피해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 중앙역(Hauptbahnhof)이나 광역철도역(S-Bahnhof) 부근은 조심해야 합니다.

   - 독일인들은 야간 활동이 적은 편이고, 가로등이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일몰 이후에는 도심이나 인적이 드문 곳을 다니는 것을 삼가기를 권장합니다.

 <소매치기 절도>
ㅇ 공항, 기차역, 박람회장, 식당 및 호텔 등 여행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서 귀중품이 보관되어 있어 보이는 손가방 또는 노트북 가방 등을 소매치기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호텔 내에서 아침식사 도중, 혹은 일반 식당이나 맥줏집에서 본인 좌석에 걸어둔 가방이나 소지품을 절취당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호텔 체크인ㆍ체크 아웃 시 잠시 옆에 내려둔 손가방이나 소지품을 소매치기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호텔 객실 내에서도 여권, 지갑 등 귀중품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외출하실 때에는 귀중품을 객실 내 금고 또는 호텔 측에 보관토록 하시기 바랍니다.

ㅇ 기차 내에서 잠든 사이 또는 승객들이 돌아다니는 번잡한 틈을 이용하여 선반 위나 좌석 밑에 놓아둔 소지품을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차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가급적 소지품을 선반 위나 바닥에 놓지 마시고, 부득이하게 선반 위나 바닥에 놓는 경우에는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ㅇ 자동차 내 보이는 곳에 소지품 또는 내비게이션 등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 차량 유리창을 부수고 절취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공항이나 기차역 또는 박람회장 등에서는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을 일부러 옷에 묻히거나, 질문 또는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주의를 끈 후 소지품을 빼앗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중에는 여권, 지갑 및 카메라 등 귀중품을 가방이 아니라 가급적 몸에 소지하시기 바라며, 타인의 눈에 띄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독일 대마(Cannabis) 부분 합법화 관련 주의사항>

ㅇ 2024.4.1.부터 독일 전역에서는 개인이 합법적으로 대마를 소지나 소비할 수 있고, 비영리 목적으로 자가재배가 허용됩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이 해외(독일)에서 대마를 흡연·섭취할 경우,  대한민국의 형법은 속인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벌 대상입니다.

ㅇ 단 한 번이라도 대마를 섭취했을 경우 각종 검사를 통해 성분이 검출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대마 성분이 포함된 담배류, 음료,  케이크,  빵이나 음식 등을 자신도 모르게 흡연·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사전에 제품이나 음식 메뉴 등에 아래와 같은 대마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마잎 그림
   - 대마 유사어 : Cannabis, Cannabisharz,  Marihuana, Haschisch, Hasch, Reefers, Joints, Spliffs, Bhang, Charas, Pot, Dope, Ganja, Hanf, Weed, Blow, Gras 등

<혐오범죄> 
ㅇ 코로나19로 인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가 다수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도 이러한 혐오범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우리 국민이 직접 피해를 겪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는데, 이럴수록 우리 국민들께서는 더욱 신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ㅇ 인종차별적 폭행의 가해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많이 당한 취약계층일 가능성도 있는 점 등을 감안, 우리 국민들께서는 욕설을 듣거나 폭행 등을 당할 경우, 현장에서 직접적인 대응은 피하시고 가급적 조속히 현장을 벗어난 후, 곧바로 독일 경찰 긴급 전화(110번) 또는 해당 지역 경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사기 범죄>
ㅇ 로맨스 스캠, 보이스 피싱,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중고물품 거래, 환전 거래, 이메일 사기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회사를 빙자하여 송금, 개인정보 등을 요구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유사시에 대비해 평소 가족 및 지인들과의 자주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ㅇ 국내 거주자가 온라인 사기 범죄 피해를 보았을 경우, 즉시 한국 경찰(112),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https://ecrm.cyber.go.kr/) 또는 국민신문고(https://m.epeople.go.kr/ '기관선택 : 경찰청')를 이용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재해>
ㅇ 최근 홍수 및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가 빈번한 것은 아니나 전적으로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일기예보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여권 휴대의무>
ㅇ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 등 신분을 증명하는 공문서로서 외국을 여행하려는 우리 국민은 반드시 이를 소지해야 합니다. 간혹 장기 체류자 중 여권이 아닌 다른 신분증 (학생증, 운전면허증 등)만을 소지한 채 국경을 통과하다가 검문에 의해 적발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용>
ㅇ 버스나 트램,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이용 시 반드시 티켓을 개찰(entwerten)해야 하며, 티켓을 개찰하지 않거나 탐승 유효기간이 초과되면 벌금이 부과됩니다.

<독일 입국시 통관 정보>
https://www.zoll.de/EN/Private-individuals/Travel/Entering-Germany/Duties-and-taxes/Travellers-allowances/travellers-allowances_node.html

<긴급상황 관련 신고 요령>
ㅇ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에 휘말릴 경우, 독일 경찰, 관할 지역 재외공관 또는 영사콜센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고 과정에서는 사실대로 솔직히 진술해야 하며, 고의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진실 시 더 큰 문제가 되어 재외공관에서 도와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ㅇ 독일 경찰 신고 방법
   - 독일 경찰 긴급전화(Notfallruf) 110 : 폭행 등 위험한 상황인 경우 경찰 출동 요청
   - 여권분실 등 긴급상황이 아닌 경우,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고
   - 독일 경찰 온라인 신고 : https://portal.onlinewache.polizei.de/en/

ㅇ 영사콜센터 : +82-2-3210 0404(24시간)
   - 카카오 상담 서비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영사콜센터’ 검색
   - 무료 전화앱: 앱스토어 등에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검색

ㅇ 구급대/응급 전화번호 : 112 / 24시간 의사협회 전화번호 : 116117

ㅇ 독일 내 재외공관 : 재외공관 연락 필요시 방문지 또는 거주지를 담당하는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과, 분관)을 확인하신 후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공관명 연락처 홈페이지
주독일대사관 +49-(0)30-260650(주간)
+49-(0)173 407 6943(야간.주말)
https://overseas.mofa.go.kr/de-ko/index.do
주본분관 +49-(0)228-943790(주간)
+49-(0)170 337 9105(야간.주말)
https://overseas.mofa.go.kr/de-bonn-ko/index.do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49-(0)69-9567520(주간)
+49-(0)173 363 4854(야간.주말)
https://overseas.mofa.go.kr/de-frankfurt-ko/index.do
주함부르트총영사관 +49-(0)40-650677600(주간)
+49-(0)170 340 1498(야간.주말)
https://overseas.mofa.go.kr/de-hamburg-ko/index.do
 

    

<영사 조력 범위>
ㅇ 영사는 이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사건·사고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안내
• 여권을 분실한 여행객의 여권 재발급 또는 여행증명서 발행
• 현지 의료기관 정보 제공
• 현지 사법체계나 재판기관, 변호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 체포·구금 시 현지 국민에 비해 차별적이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현지 당국에 요청
• 여행자의 국내 연고자에게 연락 및 필요시 긴급 여권 발급 지원
• 긴급 상황 발생 시 우리 국민의 안전 확인 및 피해자 보호 지원
 
ㅇ 영사는 이런 도움은 드릴 수 없습니다.
• 재외공관 근무시간 이후 시간대(ex: 심야, 새벽, 휴일 등) 에 무리한 일반 민원 영사서비스 제공 요구
• 금전 대부, 지불 보증, 벌금 대납, 비용 지불(의료비, 변호사비 등)
• 예약 대행(숙소, 항공권 등)
• 통역 및 번역 업무 수행
• 각종 신고서 발급 및 제출 대행
• 경찰 업무(범죄 수사, 범인 체포 등)
• 병원과 의료비 교섭
• 사건·사고 관련 상대 및 보험회사와의 보상 교섭
• 구금자의 석방 또는 감형을 위한 외교적 협상
• 한국 수사관 또는 재판관 파견
• 현지 수감자보다 더 나은 처우를 받도록 해당 국가에 압력 행사
• 범죄 징후가 없는 단순한 연락 두절자에 대한 소재 파악

▣ 독일 정착

         

1) 정착 순서

    

  o '관료 정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 독일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독일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관료주의의 정글' 이라고 부를 만큼 수많은 법과 규정에 매여 있음.

  o 장점 : 부패와 권위주의 부재

  o 단점 : 행정 절차를 중시하여 사소한 것에도 높은 비용과 복잡한 행정적 처리 절차 등을 수반함.

  * 독일 현지 정착 순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

    - 단기숙소 찾기 -> 장기 숙소 찾기 -> 거주 등록 -> 은행 계좌 개설

           

        

2) 거주 등록 

      

  o 독일 내 이사 후 2주 이내 거주지등록(Anmeldung einer Wohnung)을 해야 함.

  o 독일에서는 거주지가 바뀔 경우, 내·외국인 누구나 'Bürgeramt', 'Gemeindeamt', 'Bezirksamt' 등으로 불리는 독일의 주민센터, 동사무소, 구청, 군청 단위의 사무소에 등록해야 함.

  o 거주지를 옮기고 나서 2주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됨. (10-500유로)

  o 구비 서류

    - 여권

    - 거주지등록 신청서 (주민센터 인터넷 또는 사무소에서 받음)

    - 집주인의 입주확인서 (Wohnungsgeberbestätigung) 등

    - 기본증명서 (출생증명서)

      (베를린 경우) https://service.berlin.de/dienstleistung/120686/

       

         

3) 재외국민등록

        

  o 외국 거주 또는 체류하는 우리국민을 관할 재외공관에 등록하도록 하여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국민의 국내외 활동의 편익 증진, 행정사무의 적정한 처리, 기타 재외국민 보호 정책의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로 그 등록은 법적의무사항임.

  o 재외국민등록은 거주지의 관할 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에 직접방문 제출, 우편송부 또는 온라인 등록 가능
    - http://www.g4k.go.kr 

    - http://www.oka.go.kr/oka/services/info/registration/

  o 재외국민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관할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에 문의

    - 독일 내 재외공관 안내 : https://overseas.mofa.go.kr/de-ko/wpge/m_7184/contents.do

        

            

▣ 숙박

      

1) 임차시장 현황

          

  o 독일은 지역별로 숙소 임차 및 체류비용의 차이가 현저하므로, 거주지 선정시 이를 고려해야 함.

    - 대체적으로 독일 동부가 저렴하고, 남부와 서부가 비싼편이며, 북부지역의 경우, 함부르크만 매우 비싸고, 여타 지역은 평균 수준임.

  o 독일 내 임차료가 가장 높은 지역은 뮌헨,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이며, 이 지역들은 독일 현지 직장인들도 집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므로,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독일어 능력 없이 집을 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예상됨.

            

          

2) 단기 숙소

             

  o 유스호스텔 (독일 전역 소재) : https://www.jugendherberge.de/

  o 단기 임대 (가구 비치 완비) : https://www.wg-gesucht.de/

  o 단기 또는 한국 방문으로 인해 방을 빌려주는 경우 광고를 내는 한인교포 사이트

    - http://www.berlinreport.com/

  o 민박

    -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은 카페/홈페이지/한인 잡지 등을 통해 예약 가능

    * 주의! 간혹 한국인 민박집이 무허가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식등록 절차를 마친 곳임을 확인할 것

            

             

▣ 은행 계좌 개설

     

  o 은행 지점별로 각기 규정이 상이함.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 요망)

  o 구비서류 : 여권, 비자, 거주등록증명서 (Meldebestaetigung)

            

           

▣ 휴대전화

           

  o 현지 개인 연락처는 학교 등록 및 구직에 필요

  o 현지 휴대전화 이용은 2년 약정요금제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으나, 워킹홀리데이는 체류기간이 최장 1년이므로 약정없이 재충전할 수 있는 선불카드(Prepaid Card)를 구입하는 것이 적절

   o 휴대폰 기기 및 이동통신사 선택 : 신중히 확인, 비교한 후 구입

  o 이동통신사 홈페이지

    - O2 : https://www.o2online.de/

    - Vodafone : https://www.vodafone.de/

    - T-Mobile : https://www.telekom.de/start

    - Aldi Nord : https://www.alditalk.de/

    * 휴대전화요금 비교 사이트 : https://handyvertrag.check24.de/

        

       

▣ 교통

        

1) 교통

      

  o 일반 시내 대중교통

    -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음.

    - 대도시에는 지하철, 버스 외에도 지상철, 궤도 전차가 있음.

  o 지하철, 버스 외에도 지상철, 궤도 전차는 단일 승차권(Einzelfahrkarte)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티켓은 탑승 전 매표창구나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해야 하며, 버스의 경우 버스기사에게 직접 구입할 수 있음.

   o 여행객은 시내 교통을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일패스 (Tageskarte)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임.

   o 승차권은 수시 또는 불시에 검사하므로 항상 잘 보관해야하며, 무임승차를 하다 적발될 경우 벌금(베를린의 경우 60유로)을 납부해야 함. 승차권은 승차 전 반드시 개찰해야(entwerten) 함.
  ㅇ 현재(2024년) 대중 교통카드로 49유로카드가 발매되고 있음  
    – https://www.deutschlandticket.de

       

         

2) 주요 도시별 대중교통 요금

    

  o Berlin 시내 대중교통
    - https://www.bvg.de/en/subscriptions-and-tickets/all-tickets

  o Frankfurt 시내 대중교통
    - https://www.rmv.de/c/en/homepage

  o Bonn 시내 대중교통
    - https://www.vrs.de/

  o Hamburg 시내 대중교통
    - https://www.hvv.de/

    

     

3) 도시간 교통

     

  o 고속버스 : https://www.flixbus.de/

    - 장점 : 요금이 저렴

    - 단점 : 완행 버스

  o 카 셰어링: https://www.blablacar.de/

    - 장점 : 요금이 저렴

    - 단점 : 낯선 사람과 함께 좁은 자동차로 이동

  o 기차: https://www.bahn.de/

    - 장점 : 편안하고 빠름

    - 단점 : 요금이 비싸고 연착 등이 많아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음.

  * 장거리 이동시 German Rail Pass를 사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음.

    - https://www.bahn.com/en/offers/passes/german-rail-pass

    - 예) 베를린에서 뮌헨으로 가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오산! 기차표는 편도 약 200유로(24만원!), 고속철도임에도 불구하고 4시간 정도 소요됨.

    

   

4) 기타 주의사항

   

  o 여행은 미리 또는 잘 계획하고, 할인조건을 꼼꼼히 확인

  o 국내선 비행 요금이 기차와 비슷하므로 비교해서 잘 선택

  o 가장 저렴하나 가장 불편한 이동방법 : 카 셰어링(Mitfahrzentrale)

          

        

5) 운전면허증

      

  o 국제운전면허증

    - 국제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독일 입국일로부터 6개월까지 독일 내에서 운전할 수 있으나 한국운전면허증과 신분증(여권)을 함께 지참하여야 하며, 국제운전면허증이 없는 경우 한국운전면허증과 독일어 번역본(공관 공증 필요) 및 신분증(여권)을 소지하면 독일에 입국한 날로부터 6개월까지는 운전이 가능

    - 1년 이상 독일에 체류하지 않는다는 것을 관할 관청에 입증할 경우 6개월 추가연장 가능 (예) 워킹홀리데이비자 / 다만 이는 독일관청마다 실질적인 내용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독일운전면허증으로의 교환하는 것이 나음.

  o 한국운전면허증 교환

    - 적법한 체류허가를 소지하고 독일 내 거주지등록(Anmeldung einer Wohnung)를 한 한국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독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면허사무소(Fuehrerscheinstelle)를 통하여 교환할 수 있음. 예약 등 사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

    - 한국운전면허증 유효기간 : 독일 입국일자 및 운전면허 교환신청 일자

    - 양일 모두 적성검사기간 내에 유효하여야 함. 특히, 독일입국 및 거소신고 후 국내에 일시 귀국해 적성검사 또는 운전면허 갱신 시에는 독일당국이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적성검사 및 운전면허 갱신 연기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

     - 구비서류

        . 여권

        . 거주지등록증명서(Meldebescheinigung)

        . 한국운전면허증 원본 및 사본 1부

        . 한국운전면허증 독일어 번역공증본(대사관 또는 총영사관 발급)

        . 신분증용 사진 1매(3.5cmx4.5cm)

        . 수수료 : 35-50유로(지역에 따라 차이 있음)

        . 발급 소요기간 : 약 6주-8주

                             

* 현재 독일 내에서도 지역 관청 재량에 따라 규정이 새로 생성되거나 변경되어 워홀러들의 취업 가능 기간을 각각 다르게 규정하고 있으니, 체류하고 있는 현지관청의 안내를 따르기 바람.

        

         

▣ 취업

      

  o 워홀러가 독일에서 취업할 경우, 독일인 노동자들과 동일하게 독일 노동법의 보호를 받음.

  o 단,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고용되어도 실업수당, 기타 사회복지 혜택은 받을 수 없음.

       

      

▣ 급여 및 최저 임금

      

  o 독일은 2024년 1월부터 법정최저임금제도가 시행되었으며,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직종에서 시간당 최저 12.41유로를 보장함.

  o 현재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직업은 주로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한 직종임. (쓰레기 수거, 건물청소, 공사, 페인트칠 : 시급 12유로부터)

  o 시간당 14유로 이상이면 괜찮은 아르바이트라 할 수 있음.

  o 기본임금과 서비스료(Trinkgeld) 제도

    - 바, 식당에서는 손님들이 웨이터에게 최고 5~10%까지 Trinkgeld라는 서비스료를 직접 건네줌.

    - 예) 실제 금액이 9.20유로 일 때 고객이 10유로를 주는 경우, 웨이터는 9.20유로를 식당주인에게 주고 나머지 거스름돈 (0.80유로)을 차지함.

         

       

▣ 세금

   

  o Minijob(한달 급료가 538 유로 이하)의 경우, 고용주가 일괄적으로 급여의 세금 및 사회보장세를 지불함.

    - https://www.minijob-zentrale.de/DE/home/home_node.html

  o 독일의 경우 세금납부규정은 독일인, 영주 및 일시체류 외국인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 이는 연말정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여서 소득이 있는 경우 각종 사회보장세(연금, 실업, 의료, 간병보험료 등) 및 소득세를 지불해야함.

  o 세금은 일반적으로 급여에서 자동적으로 원천징수 됨.

  o 독일에서는 수입의 최저 30%-최고 60%를 세금으로 납부하므로 구직할 때는 brutto(세전수입)보다 netto(세후수입)를 살펴보아야 함.

  o Grundfreibetrag(면세액) : 1년에 소득이 11,604유로(2024년 기준) 이하인 경우 세금이 부과되지 않음.

         

        

▣ 연말정산

            

  o 연말정산은 본인이 직접하는 경우 그 다음해 7월 말까지, 회계사를 통하는 경우 그 다음해 12월 말까지 거주지역 세무서(Finanzamt)에 제출해야 함.

  o 소요기간은 통상 2개월 혹은 그 이상

  o 세금을 적게 납부했을 경우에는 세금정산 후 추가로 더 납부할 수도 있고, 반면에 세금을 많이 납부했을 경우에는 세금정산 후 잉여분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도 있음.

  o 회계사를 통한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약간의 비용이 드나, 소요비용도 일부 세금환급이 되므로 고려해 볼 것

     

        

▣ 독일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1) 이력서

  o 사진은 우측 상단에 붙이고, 제목(Lebenslauf)을 기입해야 하며 생일, 국적, 결혼관계 사항은 필수임.

  o 독일 주소와 한국 주소를 동시에 기입하면 좋음.

  o 학력은 가장 최근부터 고등학교까지 기재

  o 경력 또는 실습도 가장 최근부터 차례로 기입

  o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관심분야, 취미 등을 기입

  o 언어 능력의 경우 독일어 능력부터 기입하며, 추가로 한국어 능력도 기재할 것. 영어의 경우, 토익, 토플 등의 시험점수는 큰 의미가 없고 자신의 능력을 적절히 판단하여 작성

  o 지방에 거주할 계획인 경우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기입하면 좋음.

  o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된 정보만 기재

  o 간략 명료하면서 최대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를 쓸 것 (2장 이내)

  o 페이지 하단에 날짜 기입 및 서명 필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출력하여 각각 서명해야 함.

         

       

2) 자기소개서 (또는 동기기술서)

  o 왼쪽 상단에 지원자 주소 기입. 바로 아래 우측 편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 주소 표기

  o 제목 기입(Bewerbung um~)

  o 받는 사람 인사(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o 지원 경로, 자신의 장단점, 왜 자신에게 이 직업이 적합한지, 지원자로서의 자격 등을 기술

  o 단점을 장점화 하는 내용을 기술

  o 경력여부 기술

  o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했다는 등의 사항을 밝히고, 철자법에 주의해서 제출하면 고용주가 지원자의 독일어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 가능

  o 어렸을 때부터 독일에 큰 관심이 있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내용을 담아야 함.

  o 면접에서 모든 장단점을 직접/구체적으로 보여주겠다는 등의 얘기로 마무리 함.

  o 직접 제출할 경우 이력서는 클리어 파일 또는 이력서 전문 파일철 안에 넣고, 그 위에 커버레터를 올려서 대봉투에 넣어 제출

  o https://www.make-it-in-germany.com/en/working-in-germany/job/application

        

         

▣ 일자리 구하기

            

1) 면접 요령

        

  o 상대방의 눈을 자주 맞추면서 이야기할 것

  o 시선이 아래로 향하지 않도록 할 것

  o 머리카락을 만지지 말 것

  o 독일어가 서툴러도 또렷하고 명확한 목소리로 대답할 것

  o '손이 이야기한다, 손으로 이야기한다'와 같이 제스쳐 중요

  o 업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튀는 복장은 삼가

  o 왜 이 회사, 이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o 자신의 장단점, 독일에 온 계기 등을 설명

        

          

2) 면접 목적 및 질문

        

  o 일반적으로 경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성품과 개성을 드러내야 함.

  o 실제로 영어능력을 질문 등으로 시험할 수 있음 (아시아인들은 전 유럽에서 낮은 영어능력으로 '유명')

  o 지원하는 회사/일에 대해서 아는 바/경험을 질문할 수 있음.

  o 한국과 독일의 차이, 한국(사업)문화에 대해 질문할 수 있음.

  o 취미생활, 장래희망 등 (개성!)

  o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사교성, 동료와의 친화력 등 업무 외적능력도 질문할 수 있음.

  o 워홀러 지원자의 경우, 예상 체류기간이 1년이고 언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임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장단점 말하기

    - 자신의 장단점을 사전에 준비해서 갈 것

    - 특히, 한국인으로서의 장점을 부각해야 함.

    -  '포장이 중요하다' (Auf die Verpackung kommt es an)

    - 단점이 없다고 하면 안 됨.

    - 확실한 본인의 단점을 말하는 것이 좋음

      . 예) '한국 사람이라 독일어실력이 좀 부족한 편이다'

    - 단점을 장점화 하여 답변

      . 예)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이 싫어요' 라고 말하기보다 '혼자서도 일을 잘해요'

      . 예) '한 가지 일에만 집중 못해요' 라기 보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에 강해요'

      . 예) '저는 좀 느리게 작업하는 사람이에요' 보다 '저는 대충 작업하지 않고 항상 최고의 결과를 내도록 일하는 사람입니다.'

  * 주의!

    - 외운 듯 말하는 것을 삼가고, 큰소리로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 좋음.

    - 천천히 그리고 무엇보다 또박또박 말하도록 함

    - 질문의 요지파악이 안 되는 경우 정중히 질문의 내용을 재차 확인하여 정확한 의도와 내용을 간파함.

    

    

3) 직장에서 선호하는 사람

       

  o 너무 겸손하지도 오만하지도 않은 사람

  o 본인을 잘 광고할 수 있는 사람

  o 지원하는 일에 대해 열정이 있으면서도 욕심이 지나치지 않은 사람

  o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팀원과 조직에 융화되어 협동심을 발휘하여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사람

        

        

4) 독일에서 단기취업 목적의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ㅇ 단기취업 목적의 일자리는 신청인 본인이 직접 구해야 한다. 대도시의 경우에는 현지 고용지원센터 (Agentur für Arbeit)에 일자리 알선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 연방고용지원센터 (Bundesagentur für Arbeit) https://www.arbeitsagentur.de/
    * 홈페이지(구직 포털) https://www.arbeitsagentur.de/jobsuche/willkommen
    * 문의처(고용지원센터) https://web.arbeitsagentur.de/portal/kontakt/en
  
ㅇ 독일어 구사능력은 현지에서 일을 하기 위한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독일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 밖에도 한국 외교통상부의 Working Holiday Info Center 를 통해 일반적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ㅇ 이 외에도 인터넷에서 많은 구직 사이트들을 검색할 수 있다. 

    - https://www.monster.de/

    - https://www.stellenanzeigen.de/

    - www.jobScout24.de

    - https://www.jobs.de/

    - (한국산업인력공단) https://www.worldjob.or.kr/new_index.do
 

  o 독일 부동산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 www.wohngemeinschaft.de

    - https://www.wg-gesucht.de/

    - https://www.immobilienscout24.de/
 

  o 독일 한인 커뮤니티

    - 베를린리포트 : http://www.berlinreport.com/

    - 구텐탁 코리아 : https://gutentagkorea.com/

    - 교포신문 : https://kyoposhinmun.de/

    - 우리 뉴스 : https://www.uri-news.de/

    - (유럽 전역) 유로 저널 : http://www.eknews.net/xe/

    - 독일 유학생 네트워크 : https://ko-kr.facebook.com/groups/507228512628183/


  o 독일 정부 사이트 : https://kor.make-it-in-germany.com/

                 

▣ 독일어 연수

   

  o 독일에서 워홀러들이 일하기 위해서는 독일어나 영어 구사능력은 필수적이며 언어능력이 뛰어날수록 취업기회가 확대됨.

  o 독일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 중 어학연수는 기간 제한 없이 대학 부설기관, 사설기관 모두 가능하나 일부 대학 부설기관의 경우,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만을 수용하는 것에 유념해야 함.

  o 독일의 어학연수기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 주한 독일 문화원 : https://www.goethe.de/ins/kr/ko/index.html?wt_sc=seoul

                      

▣ 독일 여행

       

  o 독일의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

    - 주한 독일 대사관 홈페이지 : https://seoul.diplo.de/kr-ko

    - 독일 관광청 홈페이지 : https://www.germany.travel/en/home.html

    - 독일 정부 홈페이지 : https://www.deutschland.de/en

    - 독일에 관한 모든것 홈페이지 : https://www.tatsachen-ueber-deutschland.de/de


  o 주한독일대사관 비자 규정
    
    “대한민국 국민은 관광 또는 출장을 목적으로 쉥겐지역에서 6개월 중 최대 90일(90일을 체류한 경우 비쉥겐 협약국에서 최소 90일을 체류하여야 재입국이 가능함)까지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 쉥겐 협약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및 스위스이다.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거나 관광 및 출장의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비자를 신청하여야 한다. 2005년 1월 1일 부터 한독간 비자 협정에 따라 독일 입국 후 90일 이내에 해당 외국인청에서도 비자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관할지역 외국인청에서 비자 발급이 승인된 경우 해당목적(취업 및 유학 등)에 관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비자발급을 신청한 경우 청구권은 주어지지 않으며, 관할지역 외국인청에서 비자 발급이 허가된 경우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므로 출국 전 서울에 위치한 주한독일대사관 영사과에서 적합한 비자를 신청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것이 바람직하다.“
https://seoul.diplo.de/kr-ko/service/visa-einreise/-/1892924

▣ 부가가치세환급(Tax Refund)

   

  o 독일 관세청 정보(영문)

    - https://www.zoll.de/EN/Private-individuals/Travel/Leaving-Germany/Restrictions/restrictions_node.html

          

            

▣ 은행 계좌 및 각종 계약 해지

       

  o 각종 계약(임차, 휴대폰 등) 해지 시 환급액 등 정산액이 통장으로 송금되므로 독일 내 은행구좌를 귀국 후에도 일정기간 유지할 것

  o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계좌 해지 신청

  o 숙소, 피트니스센터 등의 계약 해지 (숙소의 경우 보통 해지종료일전 3개월 3일 전까지 서면으로 해지통보를 하여야 함에 주의)

  o 자동차보험, 자동차클럽보험 등 각종 보험의 해지기간이 보통 3개월이므로 이를 사전에 알아보고 해지

  o 자동이체를 설정한 경우 해지

  o 참고사항 : 귀국 전 6개월 전부터 해지에 관한 사항들을 숙지할 것

         

           

▣ 이삿짐 정리

   

  o 항공기 탑승 시 항공기 위탁 수화물 한도는 약 20kg를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점을 감안하여 이삿짐을 정리해야 함.

    - 현재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여행사를 이용하여 한국항공사의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초과 수하물을 탑승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음.

  o 이삿짐이 소량일 경우 화물회사보다 우체국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할 수도 있음.

  o 이삿짐이 소량일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컨테이너를 임차하는 것도 방법임.

      

     

▣ 거주지 등록 말소

          

  o 거주지 등록했던 곳 ('Burgeramt', 'Gemeindeamt', 'Bezirksamt' 등)에서 말소 등록 (Abmelden)

        

             

▣ 재외국민등록 이동변경 신고

    

  o 인터넷을 통한 변경

    - 외교부 재외동포청 재외국민등록 페이지에서 변경신청 가능
      http://www.g4k.go.kr 

      http://www.oka.go.kr/oka/services/info/registration/

  o 관할 재외공관 직접 방문하여 변경

    - 독일 내 재외공관 안내 : https://overseas.mofa.go.kr/de-ko/wpge/m_7184/contents.do

  o 우편, 이메일, 팩스로 변경하는 방법

    - 재외국민등록 (변경, 이동) 신고서 및 여권 사본, 귀국 항공권 사본 등을 관할 공관으로 송부

  o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공관 (대사관, 총영사관, 분관)으로 문의

      

1899.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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